돌담마을로 유명한 고성 학동마을을 찾았습니다.
고성군 하일면 학림리의 학동마을을 들어서니 납작한 돌과 흙으로 쌓은 돌담이 먼저 반깁니다.
학동마을의 담장은 수태산에서 채취한 납작돌(점판암 판석 두께2-5cm)과 황토를 결합하여 쌓은 고유한 형식이라고 합니다.
담장 외에도 건물의 기단과 후원의 돈대 등에도 담장과 동일한 방식으로 석축을 쌓은 모습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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