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에 찾은 태백산입니다.
산을 오르는 게 힘이 들었던지 계곡에 물이 무척이나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태백산에서 한나절을 보내고 내려오다 만난 나무입니다.
쭉쭉 뻗은 나무가 석양을 받아 멋집니다.
서산으로 해가 기웁니다.
나무들이 긴 그림자르 만들고
나무 사이로 하루의 마지막 햇살이 빛납니다.
서쪽으로는 산그림자가 드리운데
맞은편 산비탈에 자리한 나무에는 햇살이 곱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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