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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아름다운 산하

아침을 맞는 다대포(20140129)

by 청계 1 2014. 2. 13.

 

해는 금방 바다를 벗어났습니다.
다대포에 아침이 밝았습니다.

 

 

 

 

 

 

 

붉게 물든 하늘에 뜬 해를 마주보니 바다에 금빛 빛기둥이 만들어졌습니다.

 

 

 

 

 

 

 

 

바다에 갈매기들이 줄을 짓고 앉아서 아침을 맞고 있습니다.

 

 

 

 

 

 

 

 

 

배를 타기 위해 만들어진 나무 다리도 붉게 물이 들었습니다.
갈매기들이 다대포 하늘을 날면서 아침을 맞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