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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아름다운 산하

송림 사이를 걸으며-봉화산에서(20140104)

by 청계 1 2014. 2. 7.

 

봉화산 정상에서 한참을 내려와서 오솔길로 접어드니 쭉쭉 뻗은 소나무가 보입니다.
소나무 사이로 걸어가니 솔향이 온몸을 파고드는 느낌입니다.

 

 

 

 

 

 

 

 

 


서쪽으로 기우는 해가 소나무 사이에서 빛나고 있습니다.
주변은 온통 소나무 천지입니다.

 

 

 

 

 

 

 

 

 


봉화산을 오르면서 만난 나무들의 둥지들입니다.
껍질이 일어나는 모습도 보이지만
줄기의 색과 무늬가 저마다 다름을 알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