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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제주도야생화

피뿌리풀(20140520)

by 청계 1 2014. 6. 23.

 

 

피뿌리풀입니다.
붉은색 꽃이 줄기 끝에 뭉쳐서 피었습니다.

제주도에서 비를 맞으며 만나보았습니다.

 

 

 

 

 

 

 

 

 

쌍떡잎식물 도금양목 팥꽃나무과의 여러해살이풀.
들판의 풀밭에서 자란다.
높이 30~40cm. 줄기는 뭉쳐난다.
잎은 다닥다닥 붙어서 어긋나며 길이 15~27mm의 바소꼴이다.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표면은 녹색, 뒷면은 푸른빛이 도는 회색이다.
양면 모두 털이 없고 잎자루는 아주 짧다.
꽃은 5~7월에 붉은색으로 피며, 원줄기 끝에 15~22개가 모여 달린다.
꽃받침은 분홍색이며 위쪽이 5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10개인데 꽃받침통에 2줄로 붙어 있다.
열매는 타원형의 수과(瘦果)로 꽃받침에 싸여 있다.
뿌리는 더덕처럼 굵고 독성이 있으며 선홍색을 띤다.
뿌리의 색이 핏빛 같다 하여 피뿌리풀이라 한다.
한국(제주도 한라산, 황해도 이북)·중국·만주·몽고·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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