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풍경/아름다운 산하

정령치에서(20140501)

by 청계 1 2014. 6. 24.

 

 

5월 1일에 정령치에 갔습니다.
주차장에서 보이는 전망이 장관입니다.
녹색으로 물들고 있는 산들이 겹겹이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색의 진하기에 따라 봄이 오는 모습이 느껴졌습니다.

 

 

 

 

 

 

 

 

 

정령치 주차장에서 능선을 타고 조금 가니 바위에 새겨진 불상이 보입니다.
바위를 많이 깎지 않고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마애불처럼 보였습니다.

 

 

 

 

 

 

 

5월 첫날에 찾은 정령치에 진달래는 지고 있었습니다.
철쭉은 이른 편이었습니다.

 

 

 

 

 

 


능선을 타고 오르면서 본 풍경이 시원스럽습니다.
산의 아래쪽은 녹색이지만 능선은 아직 회색빛이었습니다.
늦게 핀 진달래가 무척이나 곱습니다.

 

 

 

 

 

 

 

 

 

 

 

 

 

 


'풍경 > 아름다운 산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도대교(20140505)  (0) 2014.06.26
간월재에서(20140502)  (0) 2014.06.24
뱀사골 수달래(20140501)  (0) 2014.06.22
태백산에서(20140421)  (0) 2014.06.22
수락산을 오르며 만난 꽃들(20140419)  (0) 2014.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