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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제주도야생화

갯장구채(20140521)

by 청계 1 2014. 6. 26.

 

갯장구채입니다.
일출을 보러가서 만난 갯장구채입니다.

 

 

 

 

 

 

5월 중순에 찾은 제주도 바닷가 곳곳에는 갯장구채가 한창입니다.

 

 

 

 

 

 

 


쌍떡잎식물 중심자목 석죽과의 두해살이풀.
바닷가에서 자란다.
전체에 잔털이 있고, 높이는 약 50cm이다.
줄기는 뭉쳐나며 곧게 서고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잎자루는 없거나 극히 짧다.
잎 모양은 바소꼴이며 끝이 날카롭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5∼6월에 피고 줄기 끝이나 가지 끝에 약간 돌려나며 가늘고 긴 자루를 가진 분홍색 꽃이 많이 달린다.
꽃받침은 짧은 통 모양으로 끝이 5갈래로 갈라지고, 꽃잎은 5개로 끝이 2갈래로 갈라졌으며 꽃받침보다 길다.
수술은 10개이고 암술대는 3개이다.
열매는 삭과로서 달걀 모양이고 종자는 갈색으로 잔 돌기가 있다.
털장구채에 비해 전체에 짧은 털이 많다.
한국 특산종으로 제주도·전라남도·전라북도·경상남도·경상북도·황해도 등지에 분포한다.
흰색 꽃이 피는 것을 흰갯장구채(for. album)라 한다.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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