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의 월포 앞 바다에 갔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고 먹구름이 덮인 바다 위의 하늘에 무지개가 떴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었습니다.
바다가 노한 모습입니다.
파도가 심하였습니다.
바위에 부딪쳐서 부서지는 물보라가 하늘로 솟기도 하였습니다.
파도가 심한 바다를 담는 사람의 모습이 열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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