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도장포의 바람의 언덕입니다.
학생들이 줄을 지어 오르는 바람의 언덕에 풍차의 바람개비가 천천히 돌고 있습니다.
바다로 뻗은 언덕의 평지에 사람들이 추억을 담고 있습니다.
바닷가에 등대는 바닷물에 잠긴채 아침을 맞고 있습니다.
바람의 언덕에는 바람이 많이 불었습니다.
바람이 풍차의 바람개비를 쉬이없이 돌리고 있습니다.
풍차에 해가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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