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거류산 정상 아래의 시야가 좋은 곳에서 내려다 본 들판입니다.
다랭이논에 벼가 노랗게 익고 있습니다.
벼가 노랗게 익고 있는 다랭이논을 유심히 살피니 달팽이 모습입니다.
자리를 조금 옮겨 내려다보니 산 사이에 자리한 논에 벼가 익어 노란색으로 어우러진 모습은
달팽이가 슬금슬금 기어가는 모습이 완연합니다.
왼편으로 눈을 돌리니 당동마을 앞의 바다가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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