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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아름다운 산하

소매물도에 가면서(20141018)

by 청계 1 2014. 11. 3.

 

소매물도에 가려고 거제도 저구항에 갔습니다.
구름 한점 없는 하늘에 바람도 불지 않아 바다는 거울처럼 잔잔하였습니다.

 

 

 

 

 

 

소매물도에 가는 배가 출항을 하였습니다.
배 뒤로 하얀 물거품을 길게 만들며 배를 미끄러지듯 바다 위를 나아갔습니다.
갈매기들이 배를 따르듯 날았습니다.

 

 

 

 

 

 

 


저구항을 출항하니 바로 앞에 길게 자리한 섬이 보입니다.
뱀이 길게 누운 모양과 흡사하다고 장사도라 불리우는 섬입니다.

 

 

 

 

 

 

장사도 앞으로 섬들이 차레대로 자리하고 지나가는 배를 맞아주었습니다.
소덕도와 대덕도입니다.

 

 

 

 

 

 


멀리 작은 섬들이 보입니다.
누렁섬, 지섬, 소병대도와 대병대도 섬들입니다.

 

 

 

 

 

 

소병대도와 대병대도에 이어 가왕도입니다.

 

 

 

 

 

  

 

 

멀리 소매물도가 보입니다.

 

 

 

 

 

 

소매물도 옆의 매물도입니다.
어유도와 나란히 자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