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사(20141028)

 

10월 28일 직지사에 갔습니다.
단풍이 고울 것이라 기대를 하고 갔었지만 단풍은 조금 이른 편이었습니다.
입구에 동국제일가람황악산문이란 현판을 단 거대한 문이 반깁니다.

 

 

 

 

 

 

 

경내에 들어서니 숲이 울창합니다.
단풍이 들고 있는 나무에 햇살이 곱게 내립니다.

 

 

 

 

 

 

 

 

 

 

입구의 숲길을 걸어서 만세교에 갔습니다.
만세교 옆에 단풍나무도 단풍이 곱습니다.

 

 

 

 

 

 

 

만세교를 지나 법당에 이르는 길가에 나무들이 거목들입니다.
다들 수령이 꽤나 오래일 것 같은 모습들입니다.
멀리 일주문이 아련히 보입니다.

 

 

 

 

 

 

 

 

 

고목 뒤로 직지사 일주문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일주문 옆의 소나무들 자태가 멋집니다.

 

 

 

 

 

 

일주문을 지나니 대양문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대양문을 지나면 금강문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금강문 뒤의 천왕문은 보수 중입니다.
돌아가는 길에 어린 단풍나무 한그루를 보았습니다.
담장 앞에서 단풍이 든 모습을 자랑하는 듯합니다.

 

 

 

 

 

 

키가 큰 감나무가 한 그루가 파란 하늘에 빨간 감을 매달고 있습니다.

 

 

 

 

 

 

 

 

 

담장 안에 단풍도 곱습니다.

 

 

 

 

 

만세루에 이르는 길에 소나무도 멋집니다.

 

 

 

 

 

 

 

 

 

만세루입니다.

 

 

 

 

 

 

 

만세루 앞에서 본 모습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