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없어 조령관까지 가지 못하고 조곡관에서 내려와야 했습니다.
발길을 돌리려니 많이 아쉽습니다.
조곡관으로 지나지 않고 성벽을 타고 옆으로 돌아나왔습니다.
조곡교로 지나지 않고 계곡으로 내려가서 돌을 딛고 계곡을 건넜습니다.
계곡을 지나면서 보는 조곡교와 조곡관이 멋집니다.
계곡을 지나 조곡교 앞으로 나왔습니다.
사람들이 조곡교를 지나고 있습니다.
내려오면서 다시 들린 드라마새터장 옆의 단풍나무 숲입니다.
나무에도 땅에도 단풍인 물든 모습으로 붉고 노랗습니다.
계곡 건너 드라마새터장이 고운 모습으로 유혹을 하는데도 시간이 없어 들리지를 못했습니다.
계곡 너머로 보는 모습으로 만족하고 돌아섰습니다.
드라마 새터장으로 들어가는 길가에 물레방아가 돌고 있습니다.
주흘관으로 내려왔습니다.
여전히 비옷을 입은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주흘관 앞의 쉼터에는 단풍잎이 떨어져 지붕과 땅을 붉게 만들고 있습니다.
주흘관으로 나오지 않고 계곡 옆으로 난 돌문을 지나왔습니다.
돌을 쌓은 돌문 위로 성벽이 이어져 있습니다.
주흘관 앞으로 펼쳐진 넓은 잔디밭에 주흘관으로 향하는 사람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휘어진 성벽도 멋지고
산에 물든 단풍도 아름답습니다.
계곡 옆으로 난 길에 단풍이 곱습니다.
계곡 옆으로 생태공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계곡에 다리도 놓여 있고 징검다리도 놓여 있습니다.
가을이 완연합니다.
상가가 있는 곳에 내려왔습니다.
노랗게 물든 은행잎이 나무와 길에 지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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