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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일출 일몰

읍천항에서 1(20120320)

by 청계 1 2012. 4. 3.

 

감포를 가면서 늘 지나치기만 하였던 읍천항을 찾았습니다.
등대 사이로 보이는 일출이 곱다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해가 뜨기 전에 도착을 하였지만 해가 뜨는 방향을 잡지 못해 서성거렸습니다.
방파제 양쪽에 등대가 자리하였고 그 사이로 어선이 바다로 나가고 있었고
동쪽 하늘은 조금씩 붉어지고 있었습니다.

 

 

 

 

 

 

 

 

 

 

 

바다 멀리 수평선 위의 구름 사이로 해가 보입니다.
바다에서 솟는 해를 기다렸지만 이번에도 구름이 자리하여 구름 사이로 보이는 일출을 맞았습니다.

 

 

 

 

 

 

 

 

 

 

해는 서서히 구름을 벗어나 온전한 모습으로 바뀝니다.

 

 

 

 

 

 

 

 

 

 

 

 


 

P 와부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