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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아름다운 산하

다대포 백사장에서(20141126)

by 청계 1 2015. 1. 6.

 

물이 쓸려나간 다대포 백사장에 오후의 햇빛이 내립니다.
물결이 만든 모래와 남은 물이 햇살에 빛납니다.

 

 

 

 

 

 

 

 

 

 

 

 

 

해변에 산책을 나온 사람들이 해변을 거닐다가
다대포 백사장의 부드러운 모래의 촉감에 하염없이 걷기도 합니다.

 

 

 

 

 

 

 

 

 

다대포 해수욕장의 넓은 백사장 앞으로 물길을 만들었습니다.
징검다리가 놓인 물길에 아파트가 잠겼습니다.

 

 

 

 

 

  

 


바다로 흐르는 물에 배 한척이 쉬고 있습니다.

 

 

 

 

 

 

 

다대포의 백사장을 넓습니다.
백사장의 모래가 머금고 있는 물은 물이 바진 뒤에도 한참이나 흘러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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