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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들꽃(초본)

꽃다지(20150305)

by 청계 1 2015. 3. 12.

 

산골의 양지바른 밭둑에 꽃다지가 꽃을 피우고 반깁니다.
꽃다지가 산기슭에 봄이 왔음을 알려주었습니다.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십자화과의 두해살이풀.
들이나 밭의 양지바른 곳에서 자란다.
높이 약 20cm이다.
풀 전체에 짧은 털이 빽빽이 나고 줄기는 곧게 서며 흔히 가지를 친다.
뿌리에 달린 잎은 뭉쳐나서 방석처럼 퍼지는데, 생김새는 주걱 모양의 긴 타원형이다.
줄기에 달린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길이 1∼3cm, 나비 8∼15mm이다.
4∼6월에 노란색 꽃이 줄기 끝에 총상꽃차례를 이루어 핀다.
꽃받침은 4장이고 타원형이다.
꽃잎은 꽃받침보다 길며 주걱 모양이고 길이 3mm 정도이다.
6개의 수술 중 4개는 길고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각과로 긴 타원형이고 전체에 털이 나며 7∼8월에 익는다.
길이 5∼8mm, 나비 약 2mm이다.
열매에 털이 없는 것을 민꽃다지(var. leiocarpa)라고 한다.
어린 순을 나물이나 국거리로 먹는다.
한방에서는 풀 전체와 종자를 이뇨제 등으로 쓴다.
북반구 온대에서 난대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꽃다지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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