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식물/들꽃(목본)

올괴불나무(20150311)

by 청계 1 2015. 3. 24.

 

 

빨간 꽃술이 고운 올괴불나무입니다.
차가운 봄바람이 부는데도 잎보다 먼저 나와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쌍떡잎식물 꼭두서니목 인동과의 낙엽관목.
올아귀꽃나무라고도 한다.
산지의 숲속에서 자란다.
높이 약 1m이다.
어린 가지는 갈색 바탕에 검은빛 반점이 있으며 묵은 가지는 잿빛이다.
나무껍질은 세로로 갈라지고 줄기의 속은 흰색이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이거나 타원 모양이고 길이 3∼6cm, 너비 2∼4cm이다.
끝이 뾰족하고 밑은 둥근 모양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양면에 부드러운 털이 빽빽이 난다.
잎자루는 길이 1∼5mm이다.
꽃은 3∼5월에 연한 붉은색 또는 노란빛을 띤 흰색으로 잎보다 먼저 피는데,
묵은 가지 끝에서 길이 2∼3mm의 꽃자루가 나와 2송이씩 달린다.
꽃자루에는 잔털이 나고 선점(腺點)이 있다.
꽃받침은 불규칙하게 가운데가 갈라지고 화관은 짧고 5갈래로 갈라지며 위·아랫입술꽃잎의 구별이 뚜렷하지 않다.
수술은 5개로서 화관보다 약간 길다.
열매는 장과로서 공 모양이고 5∼10월에 붉은빛으로 익는다.
관상용으로 정원에 주로 심는다.
한국·중국(만주)·우수리강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올괴불나무 (두산백과)

'식물 > 들꽃(목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통도사 홍매(20150213)  (0) 2015.04.02
통도사 홍매(20150213)  (0) 2015.04.01
도토리가 싹트는 모습(20150311)  (0) 2015.03.23
삼지닥나무(20150311)  (0) 2015.03.22
동백(20150310)  (0) 2015.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