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 새벽에 거제도 해금강을 찾았습니다.
사자바위와 갈섬 사이로 뜨는 해를 맞기 위해서입니다.
바다 위에 구름이 보이지 않아 고운 일출을 기대하였습니다.
바다에서 해가 솟기를 기다렸지만
해는 바다에서 바로 뜨지를 않고 바다 위에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지켜보는 사람들의 탄식소리가 아쉬움을 그대로 표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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