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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들꽃(목본)

사스레피나무(20150325)

by 청계 1 2015. 4. 13.

 

 

사스레피나무입니다.
가지에 종처럼 생긴 작은 꽃이 총총이 달렸습니다.
역한 향을 풍깁니다.

 

 

 

 

 

 

 

 

쌍떡잎식물 측막태좌목 차나무과의 상록활엽 관목.
바닷가의 산기슭에서 자란다.
높이 1∼3m이다.
나무껍질은 잿빛을 띤 갈색이다.
잎은 어긋나고 혁질(革質:가죽 같은 질감)이며 타원형 또는 긴 타원 모양 넓은 바소꼴로 길이 3∼8cm, 나비 1∼3cm이다.
위를 향한 둔한 톱니가 있으며 겉면은 윤이 나고 뒷면은 노란빛을 띤 녹색이며, 잎자루는 길이 1∼5mm이다.
꽃은 단성화로서 4월에 연한 노란빛을 띤 흰색으로 피는데, 지름 5∼6mm이고 묵은 가지의 잎겨드랑이에 1∼2개씩 달린다.
꽃자루는 길이 1∼2mm이다.
작은포는 2개이고 떨어지지 않는다.
꽃잎은 흰색이고 5개이며 길이 3∼4mm이다.
암꽃은 수술이 없고 길이 약 2mm로 씨방이 둥글며, 수꽃의 수술은 10∼15개이다.
꽃받침조각은 5개로 둥글고 자줏빛을 띤 검은색을 띠며 길이 1∼1.5mm로서 가장자리가 막질(膜質: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것)이다.
열매는 장과(漿果)로서 지름 5∼6mm이며, 10∼12월에 자줏빛이 섞인 검은색으로 익는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재목은 세공재(細工材), 가지와 잎을 태운 잿물은 염색재료로 쓴다.
한국(남부지방)·일본·중국·인도 등지에 분포한다.
잎에 톱니가 없는 것을 섬사스레피(for. integra), 잎이 넓고 두꺼우며 암술대가 떨어져 있고, 마르면 노란색이 되는 것을 떡사스레피(var. aurescens)라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사스레피나무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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