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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제주도

영실로 내려오면서(20150603)

by 청계 1 2015. 6. 17.

 

 

고운 모습에 전망대에서 오래 머무르고 싶었습니다.
그렇지만 약속한 시간이 있어 서둘러 영실로 내려와야했습니다.
전망대를 내려오면서 한라산 앞으로 핀 철쭉과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광활한 평지에서 나무가 울창한 길도 들어섰습니다.
고사목과 나무들이 배웅을 하듯 뒤로 물러나고 있습니다.

 

 

 

 

 


 

 

 

울창한 나무들을 벗어나니 앞이 트이면서 전망이 시원하게 펼쳐졌습니다.
그러고는 나무 계단이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