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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제주도야생화

암대극(20150604)

by 청계 1 2015. 6. 24.

 

암대극입니다.
꽃은 지고 열매를 맺고 있었습니다.

 

 

 

 

 

 

 

 


쌍떡잎식물 쥐손이풀목 대극과의 여러해살이풀.
갯바위대극이라고도 한다.
바닷가의 돌이 많은 곳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고 높이가 40∼80cm이며 굵고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고 빽빽이 달리며 길이 4∼7cm의 거꾸로 세운 바소꼴 또는 줄 모양의 바소꼴이고 끝이 둔하며 밑 부분이 좁아지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총포는 길이 1∼2cm의 긴 타원 모양 또는 타원 모양이다.
꽃은 5월에 노란빛이 도는 녹색으로 피고 배상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수꽃은 1개의 수술이 있고, 암꽃은 1개의 암술이 있다.
선체(腺體)는 황색이고 폭이 2mm이며 약간 부채꼴이다.
열매는 삭과이고 지름이 6mm이며 겉에 좁쌀 같은 돌기가 있다.
종자는 거의 둥글고 길이가 3mm이며 밋밋하다.
한방에서는 잎과 줄기를 약대극(約大戟)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사지동통과 타박상에 효과가 있고,
감기로 인한 해수에 진해제로 쓰이며, 소화 불량에도 효과가 있다.
한국(제주·전남·경남)·타이완·일본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암대극 [岩大戟]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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