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성에서-진주 남강유등축제 (20151001)

 

10월 1일부터 남강에 유등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불꽃놀이를 보고 내려와서 유등축제장을 둘러보았습니다.
진주성 앞의 매표소를 들어서니 전국 지방자치단체 상징물 등이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남강의 진주교 아래 물에는 천마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촉석루 앞의 언덕에는 병정들이 지키고 있습니다.

 

 

 

 

 

촉석루 앞에 부교가 있습니다.

 

 

 

 

 

먼저 진주성으로 들어갔습니다.
촉석문에 병졸들이 지키고 있습니다.

 

 

 

 

 

 

 

촉석문 안에는 민속놀이 등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어렸을 적에 놀았던 놀이의 모습이 정겹기도 합니다.

 

 

 

 

 

 

 

 

촉석루 앞에서 내려다 본 남강의 모습입니다.
강물에 등이 불을 밝히며 자리하고 있습니다.

 

 

 

 

 

촉석루 뒤의 언덕에는 학과 거북이 불을 밝히고 자리하고 있습니다.

 

 

 

 

 

 

 

 

 

진주성 넓은 터엔 진주대첩의 장면을 연출하였습니다.
진주성에서 왜군과 싸우는 모습을 등으로 꾸며놓았습니다.

 

 

 

 

 

 

 

 

 

 

 

 

우믈가에 아낙들이 나와서 빨래도 하고 물을 긷기도 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소싸움을 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전에는 진주가 소싸움으로 유명하였던 모양입니다.

 

 

 

 

 

 

사람의 일대기를 등로 꾸며놓은 모습도 보았습니다.
출생에서부터 돌잔치, 성인식, 결혼, 회갑, 장례식의 상여가 가는 모습은 장엄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