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시수련입니다.
수련에 비하여 꽃의 크기가 작아서 각시수련이라 불리웁니다.
꽃의 크기가 500원 짜리 동전만 합니다.
꽃을 피는 것도 빛을 받아야합니다.
하여 각시수련은 오후 2시가 넘어야 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수련과의 여러해살이풀.
늪과 못에서 자란다.
잎은 길이 2~5.5cm, 나비 2~4cm로 말굽 모양이고 뿌리에서 모여 난다.
가늘고 긴 잎자루는 물 위에 뜬다.
잎의 밑 부분은 심장 모양이고 끝이 날카로우며 윗부분보다 약간 길고 두껍다.
7~8월에 뿌리에서 긴 줄기가 나와 줄기 끝에 지름은 3cm 정도의 흰색 꽃이 핀다.
꽃받침은 4조각인데 긴 타원형으로 끝이 날카롭고 녹색이다.
꽃잎은 바소꼴로 수술이 많으며, 씨방은 꽃받침 뒤에 나고 밑씨가 들어 있는 방이 많다(多室).
열매는 삭과로 둥글고 꽃받침이 남아 있다.
수련에 비해 작다.
한국 특산종으로 황해도 장산곶에서 자란다.
[네이버 지식백과] 각시수련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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