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곡 금사담입니다.
맑은 물과 깨끗한 모래가 보이는 계곡 속의 못이라는 의미로 금사담이라 불리우며 화양구곡 중에서 중심이 되는 곳입니다.
바위에 전각 한채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우암 선생님이 정계를 은퇴한 후 이곳 반석 위에 집을 지어 이름을 암서재라 하고 이곳에서 은거하며 학문을 연구하고 수양하였다고 합니다.
계곡에 드리워진 단풍나무가 붉게 물이 들었습니다.
금사담을 보고 다음 제5곡을 가면서 계곡을 가로질러 놓은 다리를 지나면서 본 계곡이 멋집니다.
계곡 아래쪽을 보니 금사담의 암서재가 보입니다.
계곡의 위쪽를 보니 계곡이 깊어갑니다.
바위가 층으로 쌓여 있습니다.
제5곡 첨성대입니다.
큰 바위가 첩첩이 층을 이루고 있으며 그 위에서 천체를 관측할 수 있다고 하여 첨성대라 부릅니다.
길가에 큰 바위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제6곡 능운대입니다.
큰 바위가 시냇가에 우뚝 솟아 그 높이가 구름을 찌를 듯하여 능운대라 부른다고 합니다.
능운대 앞의 계곡입니다.
암반과 바위 사이를 계곡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계곡에 단풍도 곱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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