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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들꽃(난)

보춘화 (20160324)

by 청계 1 2016. 4. 6.

 

보춘화입니다.
올봄에 같은 곳을 3번이나 가서 보고 또 보곤 하였습니다.

 

 

 

 

 

 

 

 

 

 

 

 

 

 

 

 

 

 

 

 

 

 

 

 

보춘화는 남부와 중남부 해안의 삼림 내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자생하는 소나무가 많은 곳에서 집단적으로 자라며 최근에는 내륙에서도 많은 자생지가 관찰된다.
꽃대의 길이는 10~25㎝, 잎 길이는 20~50㎝ 정도이고, 잎은 진녹색이 나고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미세한 톱니가 있으며 가죽처럼 질기고 길이는 20~50㎝, 폭은 0.6~1㎝로 뿌리에서 나온다.
꽃은 흰색 바탕에 짙은 홍자색 반점이 있으며 줄기 끝에 1개의 꽃이 달리고 안쪽은 울퉁불퉁하고 중앙에 홈이 있으며 끝이 3개로 갈라진다.
꽃의 길이는 3~3.5㎝가량 되고 연한 황록색이다.
꽃은 뿌리 하나에 꽃이 하나씩 달리는 1경 1화이다.
열매는 6~7월경에 길이 약 5㎝ 정도로 달리고 안에는 먼지와 같은 종자가 무수히 많이 들어 있다.
보춘화는 생육환경 및 조건에 따라 잎과 꽃의 변이가 많이 일어나는 품종이다.

 

한국 야생난 한살이 백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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