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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제주도야생화

사상자 (20160425)

by 청계 1 2016. 6. 17.

 

 

제주도 바닷가에서 본 사상자입니다. 

 

 

 

 

 

 


쌍떡잎식물 산형화목 미나리과의 두해살이풀.
뱀도랏이라고도 한다.
풀밭에서 자란다.
높이 30∼70cm이다.
전체에 눈털이 나며 줄기는 곧게 선다.
잎은 어긋나고 3장의 작은잎이 나온 잎이 2회 깃꼴로 갈라지며 길이 5∼10cm이다.
끝이 뾰족하고 잎자루의 밑부분은 잎집처럼 원줄기를 감싼다.
작은잎은 달걀 모양 바소꼴이고 뾰족한 톱니가 있다.
꽃은 6∼8월에 흰색으로 핀다.
각 6∼20개의 꽃이 달린다.
총포는 4∼8개이고 줄 모양이며 길이 1cm 정도이고 작은총포는 줄 모양이며 작은꽃자루에 붙는다.
열매는 분열과로서 달걀 모양이며 길이 2.5∼4mm이다.
4∼10개씩 달리고 짧은 가시 같은 털이 있어, 다른 물체에 잘 붙는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고, 열매는 수렴제·소염제·살충제 등으로 쓴다.
한국, 일본, 타이완, 중국, 우수리강, 아프리카, 캅카스, 유럽 등지에 널리 분포한다.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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