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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제주도야생화

좀현호색 (20160426)

by 청계 1 2016. 6. 28.

 

 

제주도에서 만난 좀현호색입니다.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현호색과의 여러해살이풀.
좀현호색은 산지에서 자란다.
덩이줄기는 묵은 덩이줄기 위에 생기며 여기에서 5∼6개의 원줄기와 잎이 나와서 비스듬히 자란다.
뿌리잎은 3개씩 2∼3회 갈라지고 작은잎은 다시 2∼3개로 갈라지며 녹백색이다.
줄기잎은 2개이며 3개씩 2회 갈라진다.
꽃은 4∼5월에 피고 홍자색이며 총상꽃차례에 달린다.
꽃은 길이 15∼22mm이고 한쪽이 입술모양이며 다른쪽에는 꿀주머니가 있다.
포(苞)는 달걀 모양이고 갈라지지 않으며, 수술은 6개가 양체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殼果)로 길이 2cm 내외이고 염주 모양으로 잘록잘록하며 검은색의 종자가 들어 있다.
한방에서는 덩이줄기를 정혈제·진경제 및 진통제로 사용하며 두통·복통 및 월경통에 사용한다.
한국(한라산)·일본·타이완·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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