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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제주도야생화

흑박주가리 녹화(20160718)

by 청계 1 2016. 8. 12.

 

 

녹색의 꽃을 피운 흑박주가리입니다.

 

 

 

 

 

 

 

쌍떡잎식물 용담목 박주가리과의 여러해살이풀.
검정박주가리라고도 한다.
산과 들에서 자란다.
길이 40∼100cm이다. 포기 전체에 누운 털이 난다.
줄기의 아랫부분은 곧게 서고 윗부분은 덩굴 모양으로 벋는다.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 모양의 바소꼴로서 길이 3∼11cm, 나비 1∼4cm이다.
잎자루는 길이 2∼4mm로서 짧고 끝이 매우 뾰족하며 밑은 둥글거나 심장 모양이다.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뒷면에 잔털이 난다.
꽃은 7∼9월에 검은빛을 띤 자주색으로 피는데, 지름 약 9mm로서 잎겨드랑이에 모여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좁고 긴 모양이고 털이 조금 나며 길이 약 2mm이다.
화관은 5갈래로 갈라지며 갈래조각은 끝이 뾰족한 3각 모양이다.
부화관조각은 달걀 모양의 3각 모양으로서 암술대보다 조금 짧다.
열매는 골돌과로서 8∼9월에 익는다.
한국(제주·전남·경기·강원), 일본에 분포한다.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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