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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제주도야생화

모새나무(20160719)

by 청계 1 2016. 8. 21.

 

 

제주의 둘레길에서 본 모새나무입니다.
작은 종모양의 꽃을 조롱조롱 매달고 있었습니다.

 

 

 

 

 

 

 

 

쌍떡잎식물 진달래목 진달래과의 상록관목.
해변의 산지에서 자란다.
높이가 1∼3m이다.
작은가지는 회갈색에서 회색이고 거의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고 두꺼우며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 두꺼운 혁질(革質:가죽같은 질감)이다.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으며 뒷면 밑에 작은 선점(腺點)이 있다.
꽃은 6월에 피고 홍백색이 돌며 밑으로 처지는 총상꽃차례[總狀花序]에 종처럼 생긴 꽃이 10여 개씩 달리고 포(苞)가 남아 있다.
열매는 장과로 둥글고 흰가루로 덮이며 지름 6mm 정도로 10월에 익으며 먹을 수 있다.
열매는 생식 또는 양주용으로 이용된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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