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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제주도야생화

왜박주가리(20160719)

by 청계 1 2016. 8. 22.

 

 

제주의 습지에서 본 왜박주가리입니다.

 

 

 

 

 

 

 

 

쌍떡잎식물 용담목 박주가리과의 덩굴성 여러해살이풀.
양반박주가리·나도박주가리라고도 한다.
산지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짧고 뿌리가 수평으로 퍼진다.
줄기는 가늘고 길며 다른 물체에 감긴다.
잎 겉면 맥 위에만 굽은 털이 조금 난다.
잎은 마주나고 세모진 바소꼴이며 길이 2.5∼8cm, 나비 1∼3cm이다.
끝은 뾰족하고 밑은 심장 모양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잎자루는 길이 1∼2cm이다.
꽃은 6∼7월에 검은빛을 띤 자주색으로 피는데, 지름 4∼5mm로서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꽃차례는 잎보다 길며 꽃자루는 길이 4∼7mm이다.
꽃받침은 5갈래로 갈라지고 갈래조각은 세모진 달걀 모양이다.
화관은 통부분이 짧고 끝이 5갈래로 갈라지며 갈래조각 안쪽에는 털이 나거나 없다.
부화관의 갈래조각은 납작한 공 모양으로서 짧고 곧게 선다.
열매는 골돌과로서 좁은 바소꼴이고 수평으로 퍼지며 길이 4∼5cm이다.
한국(제주·전남·경기 등),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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