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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제주도야생화

거지덩굴 (20160731)

by 청계 1 2016. 9. 14.


제주에서 본 거지덩굴입니다.

 

 

 

 


갈매나무목 포도과의 여러해살이 덩굴식물.
오렴매, 오룡초, 발룡갈이라고도 한다.
산이나 들에서 자란다.
땅속줄기는 땅속을 옆으로 벋고 줄기는 녹자색으로 능선이 있고 마디에 긴 털이 있으며 갈라져서 다른 것에 감겨 올라간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는 길며 겹잎이다.
작은잎은 5개이고 잎자루가 짧으며 달걀 모양, 또는 긴 달걀 모양으로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고 길이 4∼8 cm의 잎자루가 있다.
7∼8월에 황록색 꽃이 산방상(揀房狀) 취산꽃차례로 피고, 꽃잎과 수술이 각각 4개이고 1개의 암술이 있다.
편평한 꽃잎은 홍색 또는 등황색이며 꽃대는 막대 모양으로 곧게 선다.
열매는 장과(漿果)로 둥글고 검게 익는다.
뿌리는 오렴묘라고 하며, 한약재로 쓰이는데 진통제 및 이뇨제로 쓰인다.
한국(제주도) ·일본 ·타이완 ·중국 ·인도 등지에 분포한다.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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