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식물/제주도야생화

깔끔좁쌀풀 (20160815)

by 청계 1 2016. 9. 27.

 


영실에서 위세오름을 오르면서 만난 깔끔좁쌀풀입니다.
풀 사이에서 앙증스런 모습으로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현삼과의 한해살이풀.
높은 산지에서 자란다.
높이 5∼10cm이다.
줄기는 곧게 서고 밑으로 향하는 굽은 털이 빽빽이 난다.
잎은 마주나고 넓은 달걀 모양이며 깃꼴로 깊게 갈라진다.
길이와 나비 모두 6mm 정도이다.
8∼9월에 잎겨드랑이에서 흰색 꽃이 피며 작은꽃대는 매우 짧다.
꽃받침은 통 모양이고 4조각으로 갈라지는데, 갈라진 조각은 까끄라기처럼 뾰족하며 끝이 뒤로 젖혀진다.
화관은 길이 약 6mm이다.
좁쌀풀과 비슷하지만 잎이 더 깊게 갈라지고 톱니 끝이 까끄라기처럼 길며 꽃받침 조각이 갈라져 약간 뒤로 젖혀진다.
한국 특산식물로 제주도 한라산 중턱 1,000m 정도 되는 곳에 서식한다.


두산백과

 

'식물 > 제주도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섬쥐손이 (20160815)  (0) 2016.09.28
곰취 (20160815)  (0) 2016.09.28
가시엉겅퀴 (20160815)  (0) 2016.09.27
진땅고추풀 (20160814)  (0) 2016.09.27
금불초 (20160814)  (0) 2016.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