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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제주도야생화

물머위 (20161104)

by 청계 1 2016. 11. 19.

 

 


제주도 바닷가의 습지에서 본 물머위입니다.
9월에 꽃이 핀 모습을 보았는데
11월초에도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들판의 습지나 도랑에서 자란다.
줄기는 높이가 30∼100cm이고 가지가 갈라지며 잔털이 있다.
줄기 밑 부분은 옆으로 굽고 뿌리가 내린다.
잎은 마주나고 길이 4∼20cm의 달걀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의 타원형이며 잔털이 있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으며 길이 1∼6cm의 잎자루가 있다.
꽃은 9∼10월에 흰색으로 피고 가지와 줄기 끝에 두상화(頭狀花:꽃대 끝에 꽃자루가 없는 작은 꽃이 많이 모여 피어 머리 모양을 이룬 꽃)가 취산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총포는 길이가 4mm이고, 포 조각은 2줄로 배열하며 긴 타원 모양이고 끝이 둥글며 밑 부분이 합쳐진다.
열매는 수과이고 길이 4mm의 거꾸로 세운 바소꼴이며 끝이 둥글고 선점(腺點)이 있다.
한국(제주)·일본·중국·인도·말레이시아·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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