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아침에 남해 창선의 솔섬 앞에 갔습니다.
하늘이 맑다는 예보를 보고 솔섬 앞에 나온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7시가 지나서 솔섬 앞의 바닷가에 갔습니다.
여명이 참 고왔습니다.
7시 30분 경에 해가 보입니다.
바다에서 솟는 해를 기다렸지만 바다 위에 구름이 있어 해는 구름 위에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오메가를 기대하였지만 이번에는 그런 모습은 볼 수가 없었습니다.
해는 금방 구름을 벗어났습니다.
솔섬 옆에서 둥근 해가 빛을 발하였습니다.
오메가를 보지는 못했지만 일출은 장관이었습니다.
'풍경 > 일출 일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병신년 마지막 날 강양항에서 (20161231) (0) | 2017.02.08 |
---|---|
강양항에서 (20161229) (0) | 2017.02.07 |
산양 달아마을에서 (20161215) (0) | 2017.02.05 |
산양 달아마을에서 (20161211) (0) | 2017.02.02 |
남해 물건방조림의 일출 (20161211) (0) | 2017.0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