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년을 맞아 남해 창선면의 바닷가에서 맞은 일출입니다.
5시가 조금 지난 시각에 집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새벽의 도로는 한적하였습니다.
바닷가에 도착을 한 시각은 6시 40분, 집에서 1시간 20분이 걸렸습니다.
새벽을 맞는 바다는 여명으로 불그스름하게 물들고 있었습니다.
먼바다에 가스층이 있었지만 두텁지가 않아 멋진 일출을 볼 수 있다는 기대를 가지게 하였습니다.
카메라를 준비하고 기다렸습니다.
바다에서 해가 솟고 있습니다.
해는 붉게 빛을 내면서 바다에서 천천히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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