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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들꽃(목본)

고로쇠나무 (20180406)

by 청계 1 2018. 4. 23.



나무에 연두색 꽃이 풍성하게 피었습니다.
고로쇠나무입니다.



식물명 : 고로쇠나무
학명 :    Acer pictum subsp. mono (Maxim.) Ohashi
분류 :    단풍나무과 단풍나무속
분포 :    전국 분포.
형태 :    낙엽 활엽 교목.
생육환경 : 양수 내지 중용수이며 산록, 계곡의 비옥하고 습윤한 지역에서 자라며 비옥한 사질양토가 적합하다.
크기 :    높이 20m 내외.
잎 :       잎은 마주나기하고 달걀형 또는 열편 달걀형으로, 꼬리모양으로 길어지는 점첨두이며 심장저 또는 아심장저이고, 길이와 폭이 각 5cm × 8cm로, 
            뒷면 맥액에 흰 털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다.
꽃 :       꽃은 암수한꽃 또는 암수한그루로 5월에 피며, 연한 황록색으로 취산상 원뿔모양꽃차례는, 새가지 끝에 달리며 수꽃은 나비가 8 ~ 9mm이고,
            꽃받침은 낮은 컵모양이며 열편은 달걀형이고, 황록색이다.
            암꽃은 지름이 1cm이고, 꽃받침은 낮은 컵모양이다.
열매 :    열매는 시과로 예각이며, 길이 2 ~ 3cm로 9월 중순 ~ 10월 중순에 성숙한다.
줄기 :    곧게 자라고 웅대하게 퍼지며 껍질은 분백으로 평활하지만, 장령목이 되면서부터 세로로 골이져 갈라지고 일년생가지는 회황색으로 얕게 갈라진다. 
            이른봄에 수액을 받아 약수로 한다.
뿌리 :    천근성(淺根性)이고 사출(射出) 또는 수평으로 발달한다.
특징 :    맹아력은 보통이다. 
            변재는 옅은 갈색, 심재는 홍색의 줄무늬가 있는 엷은 갈색으로 구분이 되며 나이테도 뚜렷하다.
            산공재로 무겁고 강하며 나무갗과 목리는 치밀하고 내후, 보존성, 접착성은 보통이다.
            절삭가공은 약간 곤란하고 할열이 용이하며 건조는 곤란하고 도장, 표면마무리는 양호, 휨가공이 잘된다.
유사종 : 긴고로쇠나무 : 잎이 깊게 갈라지고 열편이 피침형이며 엽병이 매우 길다. 
            집께고로쇠 : 열매가 예각으로 벌어진다. 
            붉은고로쇠 : 엽병이 적색이다.
            털고로쇠 : 잎이 얕게 5개로 갈라지고 뒷면에 짧은 갈색 털이 있다.
            산고로쇠 : 열매가 수평으로 벌어진다.
            왕고로쇠 : 잎이 대개 7개로 갈라지고 열편이 넓은 삼각형이며 열매가 거의 수평으로 벌어진다.
촬영지 : 대구 불로동고분에서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2018년 4월 6일 대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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