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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들꽃(초본)

왜미나리아재비 (20180426)

by 청계 1 2018. 5. 18.



나도바람꽃을 보러 가서 만난 왜미나리아재비입니다.
미나리아재비보다 키도 작고 여린 편이었습니다.



식물명 : 왜미나리아재비
학명 :    Ranunculus franchetii H.Boissieu
분류 :    미나리아재비목 > 미나리아재비과 > 미나리아재비속
분포 :    계룡산 및 강원도 이북의 산지(해발 약 1,000m)에서 자란다.
형태 :    여러해살이풀
생육환경 : 햇볕이 잘드는 깊은 산속의 양지성 습지에서 자란다.
            태백산, 대관령 등지의 습윤한 장소에 군락을 이루고 생육한다.
크기 :    높이가 15-20cm이다.
잎 :       근생엽은 엽병이 길고 원심형이며 길이 2-2.5cm, 폭 2.5cm로서 3개로 깊게 갈라지고

            중앙열편은 쐐기모양이며 측열편도 2-3개로 갈라지고 모두 결각상 및 큰 톱니가 있다.
            줄기잎은 엽병이 짧거나 없으며 중앙부의 것은 근생엽과 비슷하지만 윗부분의 것은 3개로 깊게 갈라지고

            열편은 선형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2-3개로 갈라진다.
꽃 :       꽃은 4-5월에 피고 황색이며 꽃받침조각은 5개이고 거꿀달걀모양이며 길이 6-7mm로서 꽃자루와 더불어 잔털이 있고

            꽃잎도 5개이며 거꿀달걀모양이고 길이 10-12mm이다.
열매 :    수과는 둥글며 길이 2mm정도로서 짧은 털이 밀생하고 암술대는 짧으며 꼬부라진다.
줄기 :    털이 약간 있고 길이가 10-25cm정도 된다.
뿌리 :    방추형의 덩이뿌리가 있다.
            뿌리가 사방으로 퍼진다.
특징 :    식물체의 크기는 비록 작으나 선명하고 윤기있는 노란색의 화색이 관상가치가 매우 높다.
유사종 : 구름미나리아재비는 한라산의 해발 1,500m이상되는 지역에서 주로 자생하고 높이 20cm 미만으로 자라며 5월에 노란색 꽃이 핀다.
            개구리갓은 제주도의 습지에 자생하며 높이 15-25cm로 4-5월경에 노란색 꽃이 핀다.
촬영지 : 영천 보현산에서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2018년 4월 26일 보현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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