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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들꽃(목본)

노린재나무 (20180429)

by 청계 1 2018. 5. 19.



나뭇가지에 꽃술이 무성한 흰색 꽃이 피었습니다.
노린재나무입니다.



식물명 : 노린재나무
학명 :    Symplocos chinensis f. pilosa (Nakai) Ohwi
분류 :    노린재나무과 노린재나무속
분포 :    전국 분포.
형태 :    낙엽 활엽 관목.
생육환경 : 햇빛이 적당히 드는 소나무 숲 밑에서 국수나무, 진달래, 철쭉 등과 함께 혼생하며 내음성과 내한성, 내건성, 내공해성이 강하다.
크기 :    높이 1~3m.
잎 :       잎은 어긋나기하며 타원형 또는 긴 타원상 거꿀달걀형이고 점첨두 또는 첨두이며 넓은 예형으로 길이와 폭이 각 3 ~ 9cm × 1.5 ~ 5cm로,
            뒷면에 털이 있거나 없으며 가장자리에 긴 톱니가 있으나 때로는 뚜렷하지 않다.
꽃 :       원뿔모양꽃차례는 길이 4 ~ 8cm로 새가지 끝에 달리며, 꽃은 지름 8 ~ 10mm로 흰색이며 향기가 있고,
            꽃잎은 긴 타원형으로 옆으로 퍼지며, 4월 말 ~ 6월 중순에 개화한다.
열매 :    열매는 타원형이며 길이 7mm로 청색이고 9월에 성숙한다.
줄기 :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며 가지는 퍼지고 작은 가지에는 털이 있다.
뿌리 :    심근성이다.
특징 :    하나의 줄기가 곧게 올라와 많은 가지를 내어 우산모양의 수형을 만든다.
            흰꽃이 만발하면 나무 전체가 눈에 덮인 듯한 모양이고 가을에 하늘처럼 푸르게 익는 열매 또한 일품이다.
유사종 : 흰노린재나무 : 열매가 흰색으로 익으며 강원도 장전에서 자란다.
            섬노린재나무 : 제주도에서 자란다.
            검노린재 나무: 열매가 검은색이다.
유래 :    가을에 단풍이 든 잎을 태우면 노란색 재를 남긴다 하여 `노린재나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촬영지 : 밀양 금오산 국전지에서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2018년 4월 29일 밀양 금오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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