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무입니다.
꽃이 총총이 달렸습니다.
식물명 : 신나무
학명 : Acer tataricum subsp. ginnala (Maxim.) Wesm
분류 : 단풍나무과 단풍나무속
분포 : 전국 분포.
형태 : 낙엽 활엽 소교목.
생육환경 : 비옥한 사질양토에서 잘 자라며 반음수이나 양지 모두 잘 자라고 추위에 강해 노지에서 월동 생육한다.
크기 : 높이 8m.
잎 : 잎은 마주나기하며, 달걀형의 타원형이고 꼬리모양의 예첨두이며 원저 또는 아심장저이고,
길이와 폭은 각 4 ~ 8(10)cm × 3 ~ 6cm로, 흔히 밑에서 3갈래로 갈라지며,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결각이 있으며 날카로운 거치가 발달하고 잎자루는 연한 붉은색이다.
꽃 : 꽃은 잡성주로 5월에 개화하고 황백색으로 복산방꽃차례는 가지 끝에 달리고 길이가 7cm이다.
수꽃에 지름은 4.5mm로, 5개씩의 꽃받침조각과 꽃잎이 있고, 8개의 수술이 있으며
암수한꽃은 5개씩의 꽃받침조각과 꽃잎 및 8 ~ 9개의 수술이 있고, 흰색 털이 밀생한다.
열매 : 열매는 시과로, 길이가 4 ~ 5cm이고 날개는 거의 평행하거나 혹은 서로 합쳐지고, 8월 중순 ~ 10월 중순에 성숙한다.
줄기 : 줄기는 회갈색이거나 홍갈색이다.
뿌리 : 원뿌리와 곁뿌리가 있다.
특징 : 단풍이 붉은색으로 들어 관엽 관상수이며 맹아력도 좋다.
유사종 : 붉신나무 : 시과가 붉다.
괭이신나무 : 시과가 벌어진다.
촬영지 : 밀양 금오산 국전지에서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2018년 4월 29일 밀양 금오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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