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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제주도야생화

벌노랑이 (20180524)

by 청계 1 2018. 6. 24.



제주 섭지코지의 바람의 언덕에서 본 벌노랑이입니다.
노란색의 벌이 날고 있는 모습입니다.



식물명 : 벌노랑이
학명 :    Lotus corniculatus var. japonica Regel
분류 :    장미목 > 콩과 > 벌노랑이속
분포 :    한라산의 해발 1,500m-1,700m 사이, 전남(지리산), 전북, 경남, 경북(일월산), 강원, 경기, 황해, 함남에 야생한다.
형태 :    여러해살이풀
생육환경 : 전국적으로 높은 산 냇가 근처의 모래 땅 또는 풀밭에서 잘 자란다.
크기 :    높이가 약 30cm 정도된다.
잎 :       잎은 어긋나기하며 보통 5개의 소엽으로 구성 되지만 밑부분에 있는 2개의 소엽은 원줄기에 밀접하여 탁엽같이 보이고
            윗부분에 있는 3개의 소엽은 끝에서 모여나기하며 탁엽은 작거나 없다.
            소엽은 길이 7-15mm로서 거꿀달걀모양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원두이고 끝이 뾰족하며 엽축은 길이 2-10mm이다.
꽃 :       꽃은 6-8월에 피고 길이 15mm로서 황색이며 액생하는 화경 끝에 산형으로 달린다.
            꽃받침은 길이 6-7mm로서 5개로 갈라지고 열편은 선상 피침형으로서 판통보다 길며 기꽃잎은 거꿀달걀모양으로서 가장 크고 뒤로 선다.
열매 :    열매는 협과로 길이 3cm이며 곧고 두조각으로 갈라져서 많은 흑색 종자가 나온다.
줄기 :    길이가 30cm 정도이고 전체에 털이 없으며 밑부분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져 옆으로 눕기도 하고 비스듬히 서기도 한다.
뿌리 :    약간 굵은 뿌리가 땅속 깊이 들어간다.
특징 :    약간 축축한 땅에 유난히 노란 빛깔의 꽃을 피워 "벌노랑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유사종 : 연리초, 활량나물 등이 있다.
촬영지 : 제주 섭지코지의 바람의 언덕에서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2018년 5월 24일 제주 섭지코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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