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식물/들꽃(난)

감자난초 (20180526)

by 청계 1 2018. 7. 4.

 

꽃대에 나비모양의 노란색 꽃이 피었습니다.
감자난초입니다.

 

 

 

식물명 : 감자난초
학명 :    Oreorchis patens (Lindl.) Lindl.
분류 :    난초과 감자난초속
분포 :    전국적으로 분포한다.
형태 :    여러해살이풀
생육환경 : 심산지역은 樹林下(수림하) 음지에서 자란다.
크기 :    꽃대는 높이 30-50cm.
잎 :       잎은 1~2개씩 나오고 길이 20~40cm, 나비7~30mm 정도로서 위구(僞球)에서 정생하며 피침형 또는 긴 타원형이고 양끝이 좁으며 윤기가 도는 짙은 녹색이다.
            꽃이 핀 후 잎은 황변해서 휴면에 들어가고 8-9월에 새눈을 내어서 월동을 한다.
꽃 :       꽃은 5~6월에 피고 황갈색이며 높이 30~50cm정도의 꽃대에 핀 후 지상부가 말라 버린다.
            꽃대 밑부분에 초상엽이 2개 정도 있고 포는 막질이며 피침형이고 길이 4-6mm로서 예두이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긴 타원상 피침형이며 길이 1cm로서 황갈색이고 입술모양꽃부리는 백색 바탕에 반점이 있으며 밑 부근에서 3개로 갈라진다.
            측열판은 피침형이고 끝이 둔하며 중앙열편은 쐐기모양에 가까운 거꿀달걀모양이고 끝이 둥글며 잔톱니가 있고

            길이 4-5mm로서 밑부분에 2개의 도드라진 줄이 있다.
            자웅예합체는 길이 6mm이다.
열매 :    삭과는 처지고 방추형이며 길이 2cm로서 짧은 대가 있다.
뿌리 :    가짜비늘줄기는 난상 구형이며 길이 1.5-2cm이다.
유사종 : 한라감자난초 : 감자난초에 비하여 꽃받침과 곁꽃잎은 황갈색이고, 긴 타원형, 입술모양꽃부리는 희고, 가운데 열편에 자갈색 반점이 있으며,

                                 입술모양꽃부리안쪽에 3개의 솟은 줄이 있다.
유래 :    속명은 희랍어의 `oreos(산)`과 `orchis(고환)`의 합성어로서 가짜비늘줄기의 모양이 마치 동물의 고환과 같이 생겼다고 하는데서 유래한다.
촬영지 : 영천 보현산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2018년 5월 26일 보현산에서

'식물 > 들꽃(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민잠자리난초 (20180811)  (0) 2018.09.04
잠자리난초 (20180811)  (0) 2018.09.04
나나벌이난초 (20180512)  (0) 2018.06.10
은난초 (20180512)  (0) 2018.06.10
자란 (20180511)  (0) 2018.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