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리난초 (20180811)

 

산청 둔철산 습지에서 만난 잠자리난초입니다.

 

 

 

식물명 : 잠자리난초
학명 :    Habenaria linearifolia Maxim.
분류 :    난초과 해오라비난초속
분포 :    제주도를 포함하여 전국 각 처에 분포한다.
형태 :    여러해살이풀이다.
생육환경 : 볕이 잘 드는 습지에서 자란다.
크기 :     높이 40~70cm이다.
잎 :        잎은 처음 2~3개는 어긋나기하고 초상이며 1-2개의 큰 선상엽은 끝이 뾰족하고 길이 10~20cm, 폭 3~6mm이지만 점점 작아져서 포와 연결된다.
꽃 :       꽃은 6-8월에 피고 지름 1-1.5cm로서 백색이며 줄기 윗부분에 10~15개가 느슨하게 총상꽃차례를 이룬다.
            꽃차례는 길이 7-15cm이고 포는 길이 1-1.5cm이며 줄기 상부에 몇 개의 작은 포가 있다.
            위꽃받침조각은 곧게 서고 달걀모양이며 길이 6-7mm로서 5맥이 있고

            옆꽃받침조각은 퍼지며 길이 7mm정도로서 달걀모양이고 꽃잎은 곧게서며 길이 6mm정도이다. 
            입술모양꽃부리는 길이 1.5cm, 나비 2cm정도로서 중앙 이하에서 3개로 갈라지고

            열편은 선형이며 측열편은 다소 밑으로 처지는 경향이 있고 끝부분이 다소 갈라진다.
            거(距)는 길이 3~4cm로서 끝쪽을 향해 점차 굵어지며 씨방은 길이가 2~2.5cm이다.
            꽃술대는 짧고, 꽃밥은 2칸이며, 칸마다 1개의 꽃가루덩이가 들어있다.
줄기 :    곧게 서고 높이는 40~70cm이다.
뿌리 :    구근이 있다.
특징 :    잎이 어긋나게 붙고 꽃은 總狀花序(총상꽃차례ㅡ모여 달리는 꽃차례)에 핀다.
촬영지 : 산청 둔철산에서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2018년 8월 11 산청 둔철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