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쟁이바위솔 (20180818)

화악산에서 본 난쟁이바위솔입니다.
바위에 붙어서 작은 꽃을 피우고 반깁니다.
절벽의 바위에 자리하고 있어 올려다보며 담느라 애를 태웠습니다.

식물명 : 난쟁이바위솔
학명 :    Meterostachys sikokiana (Makino) Nakai
분류 :    장미목 > 돌나물과 > 난쟁이바위솔속
분포 :    강원(금강산) 이남에 나며 일본에 분포한다.
형태 :    여러해살이풀
생육환경 : 깊은 산의 바위 
크기 :    높이는 2~10cm이다.
잎 :       잎은 선형으로 다소 편평하고 육질이며 길이 7~12cm, 나비 1.5~2mm이고 끝에 바늘모양의 소돌기가 있다.
            경엽은 근엽보다 약간 짧고 하부의 것은 3엽돌려나기하나 상부의 것은 어긋나기하며 가시 끝이 희미해진다.
꽃 :       꽃은 8∼9월에 피며 백색 바탕에 다소 붉은빛이 돌며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5개로 장 타원형, 꽃잎은 5개로 피침형이고 배면에 융기하는 1맥이 있으며 길이 3~4mm이다.
            수술은 10개로 꽃잎보다 짧고 씨방은 5개이다.
열매 :    과실은 골돌로 달걀모양이며, 10~11월에 성숙한다.
뿌리 :    근경은 짧고 굵으며 선단에서 많은 잎과 줄기가 모여난다.
촬영지 : 가평군 화악산에서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2018년 8월 18 가평 화악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