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 반에 소매물도에서 배를 타고 나왔습니다.
소매물도가 다음에 또 오라고 손짓을 하고 있습니다.
잔잔한 바다 위를 배가 미끄러지듯 나아갑니다.
바다에 섬들이 잘 가라고 인사를 건넵니다.
돌아오는 배는 매물도에 들리지 않아 더 빨리 저구항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2018년 10월 17일 소매물도에서 나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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