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로 옆의 땅에서 본 물별이끼입니다.
꽃은 지고 열매를 달고 있었습니다.
보통 이끼류와는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식물명 : 물별이끼
학명 : Callitriche palustris L.
분류 : 통화식물목 > 별이끼과 > 별이끼속
분포 : 제주, 강원(강릉), 함북에 나며 일본, 만주, 사할린, 캄차카에서부터 북반구에 분포한다.
형태 : 한해살이풀 이다.
생육환경 : 논이나 호수
잎 : 잎은 마주나기하고 물속잎은 선형으로 길이 7~15mm, 나비 1~1.5mm이며 1맥이 있고 수상엽은 주걱상 거꿀달걀모양 또는 장 타원형으로
길이 6~12mm, 나비 3~5mm이며 끝은 둥글거나 파지고 밑은 좁아지며 3맥이 있다.
꽃 : 꽃은 7~8월에 백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며 양측에 1쌍의 막질인 포가 있다.
꽃받침과 꽃잎은 없으며 수꽃은 수술 1개, 암꽃은 암술 1개로 되고 암술대는 2개이다.
열매 : 과실은 삭과로 타원형이고 끝이 약간 파지며 가장자리에 좁은 날개가 있다.
줄기 : 줄기는 가늘다.
특징 : 줄기는 물속에서 길게 자라서 잎이 물 위에 뜬다.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흐르는 물속에서는 하늘거리는 모습이 고왔습니다.
2018년 11월 7일 경주에서
'식물 > 들꽃(초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새쑥부쟁이 (20181107) (0) | 2019.01.10 |
---|---|
털별꽃아재비 (20181107) (0) | 2019.01.10 |
진주바위솔 (20181105) (0) | 2019.01.09 |
감국 (20181105) (0) | 2019.01.09 |
둥근바위솔 (20181104) (0) | 2019.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