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온 뒤에 찾은 저수지 둑의 풀잎에 이슬이 맺혔습니다.
꽃을 피우지 않아도 식물은 아름다움을 보여주었습니다.
고운 모습에 옷이 젖는줄도 모르고 그 앞에 엎드려 있었습니다.
2018년 12월 12일 함안의 작은 저수지에서
설날 연휴입니다.
가족들과 즐거운 설을 보내십시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청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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