뿔남천 (20190317)

진해만 생태공원 내의 보타닉뮤지엄에서 본 뿔남천입니다.
뿔이 난 잎이 멋집니다.
노란색 꽃은 매발톱나무의 꽃과 비슷하였습니다.

식물명 : 뿔남천
학명 :    Mahonia japonica (Thunb.) DC.
분류 :    미나리아재비목 > 매자나무과 > 남천속
분포 :    중국, 대만; 남부지방에 식재.
형태 :    상록 활엽 관목.
크기 :    높이 1 ~ 3m.
잎 :       잎은 어긋나기하며 가지 끝에 모여나고 기수 1회 우상복엽이며 엽축에 마디가 있다. 
            잎자루의 밑부분은 엽초로 된다. 
            소엽은 5~8쌍이며 잎자루가 없고 난상 피침형 또는 긴타원모양으로 예리한 거치가 있다.
            표면은 녹색으로 윤이 나고 뒷면은 황록색이다.
꽃 :       꽃은 3~4월에 노란색으로 핀다.
            줄기끝에서 몇 개의 총상꽃차례가 나와 밑으로 처지고 화경이 있는 작은 꽃이 달린다.
            화수는 길이 13cm정도이고 화경은 가늘며 길고 꽃자루 밑의 포는 끝까지 남는다.
            꽃받침조각은 9개, 꽃잎은 6개로 끝이 2개로 갈라진다.
            밑은 2개의 꿀샘이 있다.
            수술은 6개이고 꽃밥은 들창문처럼 터진다.
            암술은 1개이며 씨방은 1실이다.
열매 :    열매는 장과로 둥글고 흑자색으로 7월에 성숙한다.
            백분이 덮인다.
            씨방은 1실이다.
줄기 :    줄기는 높이 1.5-3m이고 모여나기한다.
            나무껍질은 코르크질이고 목재는 황색이다.
유사종 : 중국남천 : 잎자루 밑이 엽초, 엽축에 마디가 있고 작은잎은 7-9장이다.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2019년 3월 17일 진해만 보타닉뮤지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