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버들 (20190317)

함안의 석교천에서 본 선버들입니다.
빨간 꽃술의 버들과는 달리 노란색 꽃술이 곱습니다.
꽃과 함께 줄기에 잎도 나오고 있습니다.

식물명 : 선버들
학명 :    Salix subfragilis Andersson
분류 :    버드나무목 > 버드나무과 > 버드나무속
분포 :    한국, 중국, 일본, 몽골, 러시아, 유럽에 분포한다.
            충북, 평북 및 함남에서 자란다.
형태 :    낙엽활엽소교목 또는 관목상이다.
생육환경 : 하천이나 산골짜기의 습지에 자란다.
크기 :    높이 5-7(10)m, 지름 7-8cm.
잎 :       잎은 좁고 긴 타원형 또는 피침형이며 길이 6-14cm, 폭 2-5cm로서 첨두이고 예저 또는 원저이며 가는 톱니가 있고
            표면은 녹색이며 윤채가 있고 뒷면은 흰빛이 돌며 털이 있다.
            엽병은 길이 6-20mm로서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지고 꿀샘이 있는 것도 있으며 탁엽은 이저 또는 달걀모양이고 길이 5-10mm로서 톱니가 있다.
꽃 :       꽃은 꼬리모양꽃차례로서 4-5월에 암수딴그루로 핀다.
            웅화수(雄花穗)는 일년생가지끝에서 잎과 더불어 피며 길이 2-8cm로서 가는 원통형이고 꽃대축에 털이 있으며
            포는 타원형이고 길이 2mm정도로서 연한 녹색이며 털이 있고 꿀샘은 2개, 수술은 3(2-5)개이며 수술대는 길이 3mm정도로서 털이 있다.
            자화수(雌花穗)는 길이 2-7cm의 가는 원통형이고 꽃이 성글게 달리며 꽃대축에 털이 있고 포는 타원형이며 연한 녹색으로서 털이 있고 꿀샘은 1-2개이다.
            씨방은 대가 있으며 털이 없고 암술머리는 4개이다.
열매 :    삭과는 길이 3-5mm로서 털이 없으며 5-6월에 익는다.
줄기 :    높이 5-7(10)m, 지름 7-8cm이고 일년생가지는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지며 짙은 갈색 또는 자갈색이다.
            동아는 달걀모양이고 털이 없다.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2019년 3월 17일 함안 석교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