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바닷가 솔밭에서 본 각시둥굴레입니다.
식물명 : 각시둥굴레
학명 : Polygonatum humile Fisch. ex Maxim.
분류 : 백합목 > 백합과 > 둥굴레속
분포 : 전국에 분포한다.
형태 : 여러해살이풀
생육환경 : 깊은 산속의 경사면 또는 낙엽수림 하부, 밭둑 등에서 자란다.
크기 : 높이 15-30cm정도이다.
잎 : 잎은 어긋나기하고 2줄로 배열되며 길이 4-7cm, 폭 1.5-3cm로서 엽병이 없고 긴 타원형 둔두이며 뒷면 맥위에 잔돌기같은 털이 있다.
꽃 : 꽃은 5-6월에 피고 누른 빛과 푸른 빛이 도는 백색이며 길이 15-18mm로서 통형이고 잎겨드랑이에 1-2개씩 달린다.
꽃자루는 길이 7-15mm이다.
수술대는 잔돌기가 약간 있고 꽃밥은 삼각상 피침형이며 길이 3-3.5mm로서 수술대보다 약간 짧다.
열매 : 장과는 둥글고 흑색으로 익는다.
줄기 : 원줄기는 곧추 자라고 높이 15-30cm가량이며 능각이 있다.
뿌리 : 끈같은 땅속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번식한다.
특징 : 둥굴레 종류들 가운데 초장이 가장 짧기 때문에 "각시둥굴레"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유사종 : 각시둥굴레와 비슷하지만 높이가 12㎝정도인 것을 한라각시둥굴레 라고 하며 한라산에서 자란다.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2019년 5월 2일 동해안 송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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