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슬이끼 (20190502)

강원도 높은 산에서 본 구슬이끼입니다.
구슬처럼 생긴 포자낭이 빛을 받아 영롱하였습니다.,

식물명 : 구슬이끼
학명 :    Bartramia pomiformis
분류 :    선태식물 > 선강 > 참이끼목 > 구슬이끼과
분포 :    오세아니아 (호주), 유럽 (러시아), 북아메리카, 아시아 (대한민국,일본,중국)
형태 :    참이끼목에 속하는 이끼식물.
생육환경 : 숲속에서 주로 자란다.
크기 :    약 1cm ~ 3cm
잎 :       각 잎의 윗부분은 가장자리가 톱니 모양이다.
            잎은 4∼9mm이며 버들잎모양으로 위부분으로 갈수록 점차 좁아진다.
열매 :    포자낭은 둥글며 녹색인데 붉은 갈색으로 변하며 윤기가 난다.
줄기 :    줄기는 곧거나 비스듬하며, 높이는 1∼3cm이다.
특징 :    사과 모양의 삭이 달리며 북반구의 습하고 바위가 있는 숲에서 넓고 높은 방석 모양을 하고 자란다.
            100여 종으로 이루어진 구슬이끼속에 속하는 1종류이며 북아메리카에 10여 종의 구슬이끼속 식물이 자라고 있다.
유사종 : 우리나라에 자라는 구슬이끼속 식물로는 구슬이끼와 아기구슬이끼가 있는데 깊은 산 속의 양지쪽 땅이나 암반·암벽 등에 작은 덩어리를 이루며 자란다.
유래 :    포자낭이 구슬처럼 둥글고 윤기가 있어 지어진 이름이다.

출처 :    다음백과

2019년 5월 2일 강원도 높은 산에서